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둥 속 사내 (문단 편집) == 기원 == 아주 먼 옛날,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어둠의 일족]]이라는 종족이 있었다. 그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과 영겁의 시간을 사는 수명을 지녔으며, 태양빛에 약해 지하에 살았다. 그런데 돌연 그 일족에서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한 천재]]가 태어났다. 그는 태양빛을 극복하기 위해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을 만들어 그것으로 자신의 뇌를 자극하여 잠재 능력을 각성시키려 하였다. 하지만 돌가면의 힘은 인간의 뇌를 각성시키는 데는 충분했으나 내구도가 월등히 높은 어둠의 일족의 뇌를 완전히 각성시키는 데는 부족하였다. 오히려 멀쩡한 인간조차 태양빛을 받으면 소멸하는 어둠의 일족과 같은 약점을 지닌 흡혈귀가 되는 걸로 그쳤다. 그렇게 기둥 속 사내로 각성한 카즈는 전보다는 월등히 강해졌지만, 그 대가로 신체 유지에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불완전한 수준으로 각성하게 되었으며, 이 불완전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생명체들을 잡아먹어야 했다.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생태계가 절멸하여 자신들의 생존 또한 위험해질 것이란 위기감을 느낀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어둠의 일족]]은 카즈와 그의 동료 [[에시디시]]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압도적인 힘의 차이 때문에 역으로 카즈의 부모를 포함한 일족 전체가 멸종한다. 이후 카즈와 에시디시는 이 숙청에서 살아남은 2명의 갓난아기들을 거두고는[* 이 갓난아기들이 산타나와 와무우이다.] 돌가면의 파워를 강화시켜 자신들을 완전히 각성시킬 수 있게 해줄 [[에이자의 적석]]을 찾기 위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본래 돌가면은 완전생물로의 진화를 위한 시제품이며, 단순한 인간을 보다 고효율의 에너지원인 돌가면의 흡혈귀로 만들기 위해 돌가면으로 인간을 흡혈귀로 변모시키고 잡아먹었다. 한 마디로 1부 당시에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 '''돌가면의 흡혈귀는 기둥 속 사내의 주식이다.'''[* 물론 그렇다고 1부의 최종보스 [[디오 브란도]]를 무조건 폄하할 수는 없다. 1부에서도 끊임없이 언급되듯이 디오의 무서움은 뛰어난 지능과 야망, 패기, 그리고 엄청난 악의 본성 등 단순히 [[돌가면의 흡혈귀]]로서의 능력뿐만이 아니다. 당장 디오가 자신의 천적인 파문 전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술인 [[기화냉동법]]이 매우 좋은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